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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i Rehabilitation School

일본 지진피해 성금 모금 내용~~ ^^:

일본이 지진피해가 엄청납니다.

지진해일 문제로 산업기반이 많이 손상된 것 같습니다.

그 피해가 있으니 우리 국민들로서는 성금으로 그들을 도와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크게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래는 아고라의 글입니다.(막 퍼와서 죄송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362887
이글은 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성금을 강요하고 얼마씩 내라고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교육청 담당자나 공문에 의하면 자율적!!으로 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왜 학교에서는 반 강제적으로 성금을 걷을까요?

생각해 본다면.

1. 성금의 액수를 가지고 학교를 서열화 함
2. 교사와 학생들에게 반 강제적으로 돈을 걷으면서 "이것이 학생과 학부모 학생을 교육시키는 거다" 라고 생각 하시는 것.
3. 앞으로 교사와 학생들을 천천히 세뇌시켜 고분고분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
4. 교육청에서 강제적으로 얼마를 걷어라!! 이렇게 지시한 것
5. 정부 차원에서 얼마 이상 걷어라!! 이렇게 한 것
6. 1번의 연장선에서 많은 돈을 걷어야 능력있는 교장, 교감이 되는 것이고 그렇게 실적을 내 세우려는 의도

이런 등등이 아니였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교무회의에서 개인의 의사를 물어볼 떄 "손을 들라" 라고 하는데 눈치 보여서 어디 말할 수 나 있는지.. 그거 "민주적이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지 의문 입니다.

그걸로 교장의 사부 60세가 되서 잔치 하니까 모두 성금을 내라!! 라고 말하는 교장도 웃기고 그렇게 하는 교사도 웃기고, 그걸 훈련이라고 생각하는 윗 분들 생각도 너무 웃기고!!

다만 나쁜 의도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세상은 전부 자신이 이득을 보려고!! 또는 손해를 안보려고 발광하고 있다는 생각마 든답니다.

우리는 절대 그렇게 살지 않았으면 해요!!!

즐거운 밤이네요. ^^:

아래 글은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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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지금의 모금운동이 잘못이다라는게 아니라는것을 밝혀둡니다

기부 모금운동은 참 아름다운것이고 해야한다고 봅니다

단지 제가 이글을 쓴것은 너무 흥분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아래의 기사나 내용을 읽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멀쩡한데 뭘 하라는 거야. 쓰나미 피해 흔적도 없는데."

일본 지진해일 피해 현장에 급파된 한국구조대가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도호쿠(東北) 대지진 피해 지역 재난구조를 위해 파견됐지만, 한국구조대는 재난구조는 고사하고 시신 수습 활동마저도 뒷전으로 밀린 처지에 놓여 있다.

구 조 활동은 어이없게도 30분도 안 돼 끝났다. 수색 작업 중 만난 한 일본인은 "무슨 일로 온 사람이냐"고 묻고는 "이곳은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은 지역인데…"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작업을 마친 한 구조대원은 "우리 보고 쓰레기나 치우라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했다. 바닷물이 밀고 들어온 약간의 흔적을 빼곤 실제 거리는 깨끗했다.

구조대는 대부분 일본 자위대가 수색 작업을 마친 곳에 다시 투입돼 뒷수습을 하거나, 시오가마 항구처럼 주요 피해 지역이 아닌 곳으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몰자 탐지기내시경 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준비했지만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한 구조대원은 "구조대가 파견되면 극적인 생존자도 구해야 보람도 있는데 현재로서는 사실상 어렵다"고 했다

위글은 일본정부의 자만심입니다, 남의 도움을 받지 않겠다는 .......

 

서울시는 지난해 11월22일부터 약 3개월 동안 25개 자치구를 통해 주민등록 기준 만 65세이상 1인 세대 8만2776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최종 생활실태 및 욕구조사'를 벌여 1일 발표했다.

주택소유의 경우, 자가주택(친척 소유 포함)이 33.9%, 전세 31.4%, 월세 27.7%, 무상거주 등 기타 7%로 나타났다. 보호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의 66.1%가 무주택자인 것이다.

형편이 넉넉하지 않음에도 독거노인들은 대부분 하나 이상의 질병을 갖고 있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었다.

조사대상자 중 관절염이 3만7341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혈압 3만5592명, 요통·좌골통 1만5229명 순이었다.

이어 노인들에게 치명적인 골다공증이 1만3875명으로 나타났고, 안질환 1만3757명, 당뇨병 1만3348명, 신경통 1만3296명, 디스크 1만1465명 순으로 조사됐다.

경제와 건강사정이 안 좋은데다가 가족과의 관계마저 소원했다.

가족과의 연락빈도에 대해 응답한 6만9896명 중 2만8217명이 자주(주1회 이상), 2만9353명이 가끔(월 1~3회)으로 응답했다. 아예 연락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1만2326명이나 됐다.



환경부는 18일 한강과 낙동강 상류의 매몰지를 조사한 결과, 88개소에서 정비ㆍ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구제역매몰지주변환경관리대책 소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북부 지자체들이 구제역 방역과 매몰지 사후관리 등에 예산을 쏟아부으며 재정난에 힘겨워하고 있다.

   18일 경기북부 시.군에 따르면 파주시와 포천시, 연천군 등 구제역 피해가 컸던 시.군은 재난재해 발생에 대비해 편성한 예비비가 이미 바닥나 다른 사업 규모를 줄여 모자란 예산을 충당하느라 전전긍긍하고 있다

 

청주=뉴시스】연종영 기자 = 구제역과 사투를 벌이느라 막대한 예비비를 써버린 충북도내 지자체들이 구제역 사후관리와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하지 못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4·27 도지사 보궐선거와 구제역 등으로 강원도의 올해 예비비가 반토막 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지역경기 활성화, 민원해결 사업 등을 보완해야 할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정부는 일본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국가 예비비를 전격 투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원규모가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16일 “일본 지진 피해복구 지원에는 상당한 규모의 예산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현재 사용 가능한 예산은 약 5만 달러에 불과해 예비비를 신청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사태로 해고된 이수영씨(가명)는 요즘 상조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2월26일 토요일, 이씨는 평택의 한 장례식장에 일감이 생겼다는 연락을 받고 일을 하러 갔다. 그러나 이날 그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손은 떨렸고 가슴이 저리고 울렁거렸다.

이 날 그가 맡게 된 장례식 영정에는 무표정한 옛 직장 동료 사진이 걸려 있었다. 쌍용자동차 파업을 전후해 13번째로 숨진 임 아무개씨였다. 임씨의 부인은 지난해 4월 우울증을 앓다 자살했다. 그 뒤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린 임씨도 1년 만에 숨진 채 고등학생 아들에게 발견된 것이다. 고등학생과 중학생 두 자녀는 파업 이후 부모를 잇달아 잃었다

기부 모금 참 좋습니다

하지만!! 나라밖의 힘든상황만 관심갖지말고 우리나라의 나라안 상황도 여러분이

관심을 가지고 힘든 상황을 서로 나눴으면 합니다